강철이 어떻게 만화속에서 현실속으로 살아나올 수 있었을까? 너무 궁금하다. 이렇게 신에 대한 비판을 하는 건가? 창조자의 행복과 즐거움을 위해, 자신이 만든 피조물들은 고통받아도 되는 것인지? 아무런 맥락도 이유도 없이 아파하고, 매일 가혹한 현실을 맞닥뜨리게해도 되는 것인지? 그래서 강력한 자유의지를 가진 강철이 그것을 막기위해 창조주의 세계까지 침범한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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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현실의 신과 인간의 관계와 비슷한 모습이다. 오성무는 창조주, 오연주는 구세주 ( 기독교에서는 예수 ), 강철은 인간의 모습을 비유한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갈수록 철학적이고, 머리가 아파지지만 눈을 뗄수 없을 정도로 몰입된다. 진짜 재미있다.


W ( 더블유 ) 5회 줄거리

강철은 현실세계에 오자마자 버스, 서점 등에서 자신이 나오는 만화광고를 보게 된다.

그리고 서점에서 33권의 모든 만화를 다보면서 만화속 자신의 모습을 다 알게된다.

강철은 병원으로 연주를 찾아오게 되고,

자신을 살리려고 애써준 것에 대해서 고마워한다.

그리고 만화책을 통해서 이미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는 그들은 다시한번 진한 키스를 한다.

그리고 강철은 자신의 창조주 오성무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들은 서로에 대해서 비판을 하기 시작한다.

창조주의 입장과 피조물의 입장

오성무는 그저 캐릭터인 강철이 자신이 준 강력한 의지로 이야기를 바꾸고,

심지어 자신의 세상에서 넘어와 자신을 괴롭힌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강철은 오성무가 자신의 고통과 괴로움을 전혀 모르는채

자신의 행복만을 위해

자신의 가족을 짖밟고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충격적인 사실들이 밝혀진다.

오연주가 만화속으로 들어가기전 오성무가 먼저 들어가 강철을 죽이려 했다는 것.

오성무가 죽이려고 한 강철을 오연주가 그 뒤에 들어와 살려낸 것이다.

강철은 오성무가 실제로 피흘리는 자신을, 제발 살려달라고 하는 자신을

죽이려고한 살인자라고 한다.

강철은 그냥 범인을 잡아 복수를 하고, 그저 행복한 일상을 살고 싶으니

범인의 얼굴을 그려내서, 만화속 세상을 원래대로 만들라고 한다.

하지만 성무는 원래부터 범인은 없었다는 사실을 말한다.

그저 설정이었을 뿐이라고

범인이 안 잡히고 계속 힘들어해야지 만화가 계속 될수 있다고 한다.

결국 강철은 자신을 비웃는 성무에게

총을 쏘게 되는데…




현실에서 발견한 자신의 만화 캐릭터

이종석은 자신의 모든 인생 이야기를 만화책 33권을 통해서 다 보게 된다

맥락없이 만화에 등장한 오연주와의 키스장면 까지 ㅎ

병원으로 찾아온 강철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서 고마워하고

오연주는 한편으로 걱정하면서도, 한편으로 좋아한다.

그리고 현실에서의 키스

강철은 자신의 창조주 오성무의 작업실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오성무와 오연주가 함께 찍은 사진을 본다

드디어 만난 창조주 오성무와 만화캐릭터 강철

강철과 오성무는 서로 비난을 한다.

이 때 새롭게 밝혀지는 진실

오연주가 만화속으로 가기전 강철은 먼저 오성무를 잡아서 만화속으로 들어오게 했지만

오성무는 살려달라고 하는 강철을

잔인하게 칼로 찌른다

하지만 강철의 반격으로 칼에 찔렸지만, 전혀 피흘리지않는 불사신이다.

이래서 한효주를 총을 쐈구나…

강철이 그저 자신의 캐릭터이고

자신의 설정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않는 허상이라고 비웃는 오성무

범인의 얼굴을 그려 복수를 하고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강철에게

오성무는 원래 범인은 없었고, 그저 설정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의 행복을 위해

이유없는 고통속에서 살게 한 오성무에 대해서 강철은 분노를 하고

만화를 다시 그리라고 총을 겨누는데

오성무는 강철이 절대로 총을 쏠수 없는 존재라고 비웃는다.

결국 강철은 총을 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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