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스타트업, 홍보의 왕도는 ‘노가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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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유명 스타트업들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한

코워킹 스페이스 ‘도브’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의기투합해 스타트업을

창업한 공동창업자 3명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네요.

 

행복

“우리 제품은 완벽해!

한국에 없었던 퍼펙트한

O2O 커머스의 시대를 열 거야!”

 

기본

“그런데 우리 사업 초기에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할까?”

 

웃음

“그래서 내가 잘 아는

기자 한 명을 불렀어”

 

“이 기자에게 기사도 부탁하고

투자금으로 광고도 빵빵 돌리면

잘 되지 않을까?”

 

ScreenCapture 2016-08-11 PM 9.48.59

 

“맞아. 제품이 최고의 마케팅이라는데

우리 제품은 너무 좋잖아^^”

 

쓸쓸한뒷모습

“(하아. 이 맑디 맑은 1급수 같은

분들을 어떻게 설득하지)”

 

“저기 죄송한데……

아무리 뛰어난 제품이라도

사업 초창기에 네이버 등

포털 디스플레이 광고 같은 걸로

대규모 자금을 투자해 봤자”

 

“그냥 돈만 쓰고 사용자가

밀물처럼 들어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게임처럼 순식간에 이용자를 확 모으고

그 중에서 1%만 남겨서 돈을 벌겠다는

그런 서비스에만 적합한거죠”

 

“초기에는 정말 진성 사용자를

소수라도 모으면서 제품을 테스트한다는

생각으로 마케팅을 하는 게 좋아요”

 

화남

“그래도 사나이가 창업했으면

TV 광고 한번은 돌려봐야!”

 

노트북

“-_-;; 이거 보실래요?”

 

놀람

“응 뭔데?”

 

헐

“작년에 다방이 썼던 광고비입니다.

케이블과 TV 광고에 얼마 들어갔어요?”

 

(자료=다방)

(자료=다방)

 

고개숙임

“5.5.5. 오시버억? 그렇게 비싸?”

 

코믹

“네 -_- 이 정도 투자하실 수 있으면 하세요.

저는 안 말려요 ㅋㅋㅋ

다만 경쟁사가 더 써버리면 NO to the 답”

 

“그럼 뭘 어떻게 해야 할까?

“초기에는 노.가.다.가 답입니다 -_-b”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1. 거리로 나간다! 현장으로 간다!

 

전단지 돌리기

 

(아이돌도 먹고 살기 위해서 지라시를 돌리는데...사진=keane290님 인스타그램)

(아이돌도 먹고 살기 위해서 전단지를 돌리는데…사진=Kane290님 인스타그램)

슬픔

“그런데 그거 효과는 있어?

효과가 있으면 하긴 해야 하는데,

내가 이 나이 먹고 하려고 하니 좀…”

 

웃음

“스타트업 서비스들은

초기에 특정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지역적 특색을 추려낼 수 있다면

해봐서 손해 볼 건 없죠”

 

“은근히 O2O 서비스나

특정 소비층을 공략하는

제품이라면 먹힙니다”

 

“그리고 스타트업 초기에는 어떻게든

마케팅 비용을 아끼고 우리 제품을

쓸 수 있는 잠재 고객을 최대한 많이

만나보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전단지 한 장에 100원 정도인데

이 정도 돈을 투자하고, 진성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죠”

 

쪼그라듬

“잘된 사례는 있어? 괜히 오버하지 말고”

 

행복

“야간 시간 부르면 달려오는 

콜버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대표와 직원들이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강남 일대에서

지라시를 돌렸다고 하는데요”

 

(사진=콜버스)

(사진=콜버스)

 

“당시 대형 매체에서 정말 자주 다뤘지만

실제 타겟 고객 유입은 적고,

현재 고객의 90%가 전단지에서

유입됐다고 하네요”

 

오바하듯물음표

“헉 -_- 초기에는 할만하겠네”

 

그래바로그거야

“그리고 스타트업 100에서 소개했던

핸드메이드 상품을 파는 ‘아이디어스’도

초기에 홍대 인근이나 관련 행사장 근처에서

전단지를 돌리다가 쫓겨나기도 했고”

 

“카카오에 인수된 파킹스퀘어도

도저히 다른 온라인 광고로는

타겟 고객 대상 홍보가 힘들어

주차난이 있는 곳이면 가서”

 

(이 사진을 보고 난 이 팀은 무조건 성공할 것 같았다. 사진=파킹스퀘어)

(이 사진을 보고 나서 이 팀은 무조건 성공할 것은 느낌이 들었죠. 사진=파킹스퀘어)

 

“위 사진처럼 서비스를 제공하며 홍보를 했죠.

실제 효과가 있었다는 ‘증언’도 해주셨구요”

 

웃음

“주로 O2O 서비스가 많네?”

 

코믹

“네 그런거 같아요. 다만 당연한 말이지만

시간과 투자 비용을 고려해 언젠가는

멈춰야 하는 게 찌라시 돌리기에요”

 

“스트라입스의 경우 사업 초기

대기업 인근 등에서 열심히 홍보를 했지만,

하다보니 페이스북 광고가 훨씬 효과가

좋다는 걸 깨닫고 페이스북에 올인했다고 ㅎㅎ”

 

행사 및 팝업스토어, 강연

 

(초기에 브랜드를 알리려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사진=꾸까)

(초기에 브랜드를 알리려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사진=꾸까)

 

웃음

“이런 거라면 지라시 돌리는 것보다

훨씬 할만하지 ㅋㅋㅋ”

 

스마트폰

“그런데 대표님, 평소 성격이

좀 모나셨다고 들었는데요”

 

“백화점이나 가로숫길에서 행사를 진행해 본

스타트업 대표님들 말로는 자리 주는 분들의

갑질이 장난이 아니라고 합니다^^”

 

“꼭 성질 죽이고 가세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핫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가로수길이나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하면 효과가 있다고 해요”

 

오바하듯물음표

“그런데 이것도 지라시 돌리는 거랑

비슷하게 비효율적일 것 같은데”

 

헐

“요즘 화제가 되는 옥외 광고를 보면

노출되고 땡!”이 아니라”

 

“페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찍어서

올릴만한 광고로 만들어서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는 듯해요”

 

(사진=플리토)

(사진=플리토)

 

“팝업 스토어나 오프라인 행사를 열 땐

오는 손님들 숫자만 계산하지 말고

어떻게든 SNS에서 바이럴이 될만한

콘텐츠를 만들어 보시는 게…”

 

뛰어다님

“어떻게 하면 소셜네트워크 상에서 

화제가 될 수 있을까?”

 

PPT

“그건 -_-  사업하시는 대표님이

더 잘 아셔야지, ‘관찰자’인

기자 나부랭이가 뭘 알겠습니까 ㅋㅋ”

 

다만 이 기사에 나온 ‘포잉’의 경우는

유명 쉐프 음식을 파는 행사를

정말 크게 진행하면서도,

인스타그램에서 바이럴도 되고

음식을 팔아 흑자를 보기도 했죠 ㅋㅋ”

 

(포잉은 서울째즈페스티벌에 참가해 유명 레스트랑의 음식을 야외 부스에서 판매, 위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정말 고생했지만 무려 '흑자'가 났다고 ㅎㅎ 사진=포잉)

(포잉은 서울째즈페스티벌에 참가해 유명 레스트랑의 음식을 야외 부스에서 판매, 위와 같은 성과를 얻었다. 정말 고생했지만 무려 ‘흑자’가 났다고 ㅎㅎ 사진=포잉)

 

놀람

“알았어. 근데 강연은 뭐야????”

 

행복

“아, 경력이 좀 있는 대표님들의

전언인데요. 기업가 정신 강연이나

스타트업 관련 강연 자리가 있잖아요?”

 

“강연하다 자사 서비스를 살짝 끝부분에

언급하면서 ‘부탁’하면 은근히 초기

‘충성 고객’을 모으는 데 도움이 된다네요 ㅋㅋㅋ”

 

화남

“…일단 강연이 들어오는 게 먼저네”

 

우는

“교수들이랑 인맥이 있으면 확실히 유리하죠 ㅜㅜ”

 

2. 온라인 콘텐츠 노가다

 

커뮤니티 공략

 

(이런 글을 여러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 은근히 효과가 좋다고. 사진=다음카페)

(이런 글을 여러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 은근히 효과가 좋다고. 사진=다음카페)

 

행복

“제가 취재한 많은 회사들이

‘사업 초기 온라인 커뮤니티 홍보가

은근히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팁을 알려주셨어요”

 

“예를 들어 가장 최근에 인터뷰한

‘테이스트로그’팀의 경우”

 

“맛집 및 관련 커뮤니티의

홍보 게시판 및 자유 게시판에

열심히 글을 썼다고 해요”

 

슬픔

“내가 해봤는데, 꼴랑 조회수가

50정도 밖에 안나오던데..?”

 

커피마시는

“저런 곳 수십, 수백곳을 공략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제가 그래서 말했잖아요.

노.가.다.라고 ㅋㅋㅋ”

 

“암튼 조회 수는 낮아도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

타겟은 제대로 됐겠죠?”

 

“이와 동시에 전국 대부분의

각 대학별 커뮤니티 내 허용된 공간에

글을 올렸고, 초기 이용자를 끌어모으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블로그 운영하기

 

(사진=네이버 블로그)

(사진=네이버 블로그)

 

이야기들음

“이제 좀 제대로된 마케팅이 나오네.

블로그는 어떻게 운영해야해?”

 

웃음

“역시 콘텐츠 만들기 노가다요.

고객 인터뷰도 좋고,

사업 설명도 좋고, 발랄한 상품 소개도..”

 

화남

“야! 그 노가다 소리 좀 그만해 ㅜㅜ”

 

쓸쓸한뒷모습

“아, 근데 레알 진짜임.

과거에는 파워 블로그에 돈 주고

글 쓰게 하는 마케팅이 흥했다고 하는데”

 

“네이버가 블로그 알고리즘을

꾸준히 개편하면서 이런 건

잘 안 먹히는 분위기고요”

 

“이런 것보다는 역시 대표님네 회사가

사업하시는 분야의 전문 잡지가

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콘텐츠를

올리는 게 좋아요”

 

(참고- SNS 시대, 대중과 소통하는 법)

 

“제가 최근 가장 재밌게 본건

도도포인트의 장사왕 김사장

블로그였는데요 ㅎㅎ”

 

“회사 홍보가 쬐금 많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식으로 관련 분야의 정보를

담는 블로그가 좋은 것 같아요”

 

 

“아니면 대출 P2P 스타트업의

카카오 브런치 운영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

“근데 이게 정말 홍보 효과가 있어?”

 

그래바로그거야

“콘텐츠를 잘 쓰면 블로그 트래픽이

폭발할 때도 있으니 ㅋㅋㅋ

꾸준히 하는 게 좋습니다”

 

“사실 꾸준히 못할거라면

괜히 힘만 빠지는 경우가 생기니

안 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1,2 건의 콘텐츠는 우연으로 나올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건 계속된 시행착오와 도전의 결과다. 사진=렌딧)

(1,2 건의 콘텐츠는 우연으로 나올 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건 계속된 시행착오와 도전의 결과다. 사진=렌딧)

 

“다만 요즘 스타트업 자체적으로

콘텐츠 기획, 작성 능력을 갖춰야만

장기적으로 좋은 고객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블로그는 가장 기본적인

콘텐츠 생산 및 유통 통로니까

시도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놀람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놀람

“초기에 안 힘든 게 어딨겠어요.

이름 알리는 게 쉬운 게 아니라능 ㅜㅜ”

 

이야기들음

“그럼 어떤 블로그를 써야 해?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티스토리, 카카오 브런치, 등등 많던데”

 

한손응원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시구요”

 

(참고 – 콘텐츠 생산자가 본 플랫폼 별 특징)

 

“걍 아직까지는 네이버 블로그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ㅋㅋ”

 

“그리고 포털 검색 유입도 기대할만하지만

타겟 고객에서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서,

페이스북이나 SNS를 함께 활용하면 좋죠!”

 

페이스북 개인 계정 활용

 

(사진= 제 페이스북)

(사진= 제 페이스북)

 

커피마시는

“그리고 페이스북 계정 없으시죠?”

 

음악

“아, 내가 존경하는 감독님이 그러더라고.

SNS는 인생의 낭비다 ㅋㅋ”

 

헐

“뭐든, 과하면 오버가 맞죠.

근데 아래 글 한번 보시겠어요?”

 

 

“이제 사업자라면 페이스북은

거의 필수적으로 쓰는 시대에요.

한국 페북은 링크드인 역할을 해서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할 수도 있고”

 

대중(고객)들에게는 대표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사업 평판을

유지하는 좋은 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스타트업 대표 스스로 유명인, 홍보 창구가 될 수 있다!. 사진=제목학원, 아프리카TV,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스타트업 대표 스스로 유명인, 홍보 창구가 될 수 있다!. 사진=제목학원, 아프리카TV,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센터장. 베가북스)

 

“다만 과도한 정치 이야기나

취미 자랑,먹방 자랑은 하지마시고요.

업무와 관련된 일을

짧게 짧게 쓰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열 받는다고 다른 사람이랑

SNS에서 싸움하지 말고요.

둘 다 관찰자가 보기에는 찌질해 보입니다;;”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나,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 등이

잘 쓰시는 편인 것 같으니 참고하시고”

 

“또  사람 구하는 콘텐츠를 올리거나,

업무상 다른 기업 소개가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스타트업 대표님들도 많고요”

 

(참고 – SNS를 경쟁력으로 삼는 오피니언 리더 )

 

화남

“음 회사 이야기도 하면서,

다른 콘테츠도 공유하고,

고객들이랑 소통도 하고..하..

쉬운게 하나도 없네”

 

코믹

“괜찮아요. 처음에는 거의 대부분

대표님 페북엔 신경 안 쓸 테니까요 ㅋㅋ”

 

놀람

“엌 !? 그럼 왜 해?”

 

PPT

“눈덩이 굴리는 걸 생각하세요.

처음에는 겁나 안뭉쳐지다가

어느 순간 확 불어나잖아요?”

 

“처음에는 사업 관련 분야의

인플루언서나 전문가,

업계 친구들의 글을 열심히 좋아요 누르고”

 

“생일에는 축하한다는 글을 남기다 보면

언젠가는 같은 일을 겪으실 겁니다”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

 

고개숙임

“근데 역시나 이걸 꼭 해야 해?

일하느라 바쁜데…”

 

스마트폰

“요즘 시대에 SNS 안 한다는 건

30년 전에 TV 안 보는 것과 비슷해요.

그때도 TV 안보고 성공한 사장님들도

있었지만…흐음…”

 

“대표의 SNS 계정은 개인용이 아니라,

하루 하루 완성해가는 사업자 등록증이다.

내 계정이 곧 마케팅 채널이다..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시간을 투자해 주시길!”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스타트업 꾸까도 초기에 페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많은 고객을 유치했다고! 사진=꾸까 페이스북 페이지)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스타트업 꾸까도 초기에 페북과 카카오스토리에서 많은 고객을 유치했다고! 사진=꾸까 페이스북 페이지)

 

노트북

“대부분의 스타트업들이

초창기 배고프고 가난할 때부터

중장기적으로 쭉 쓰는 채널입니다”

 

“본격적인 브랜드 이름 알리기 및

광고비 집행을 하려면

페이스북 페이지 운영은 필수죠”

 

넌뭐냐

“갑자기 톤이 확 바뀌는데??”

 

PPT

“그만큼 중요해요. 잘 키운 페이스북

페이지는 비즈니스에 큰 도움을 줍니다”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지난해 국내 페이스북 매출이

2000억원~3000억원 사이인데”

 

“현재로서는 광고비 가성비가

가장 뛰어난 온라인 채널로,

중소기업, 스타트업들이

아주 많은 광고를 한다고 해요”

 

교탁에서가르치는

“그럼 이건 어떻게 써야해?

아차, 너또..그 노..”

 

그래바로그거야

“맞습니다 ㅋㅋㅋ노.가.다”

 

“실제로 외부 블로그 글 링크든,

카드뉴스 행태로 콘텐츠를 만들든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든”

 

“꾸준히 하다 보면 어떤 콘텐츠가

잘 터지는지 알게 되죠”

 

(이런 콘텐츠로 빵! 터졌다고. 다만 요즘엔 경쟁이 심해져서 갈수록 광고비 집행없이 높은 도달을 기록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ㅜㅜ 사진=망고플레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이런 콘텐츠로 빵! 터졌다고. 다만 요즘엔 경쟁이 심해져서 갈수록 광고비 집행없이 높은 도달을 기록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ㅜㅜ 사진=망고플레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과거 망고플레이트는

홍보할 돈이 따로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이 주간에는 콘텐츠 만들고

밤에는 서비스 개발하는 고난의 행군을 했고 

어느날 특정 지역 TOP 10 맛집을 올렸는데,

그 콘텐츠가 터졌다고 해요”

 

“물론 앱 다운로드와는 바로 이어지진

않았다고는 하는데요. 이를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자사 콘텐츠를 사용해 작은 성공을

쌓아가는 것은 다른 일을 할 때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하네요ㅎ”

 

넌뭐냐

“그런데 페이스북은 언젠가는

광고를 해야 하는 공간이잖아?”

 

“페북 페이지도 사실 기업보고 광고하라고

페이스북이 만들어 놓은 거고…

광고비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PPT

“일단 콘텐츠를 만들고 나서

각 콘텐츠마다 2만원, 3만정도씩

돈을 쓰다보면 ‘터지는 콘텐츠’에 대한

감을 마케터가 익힐 수 있고”

 

“정말 제대로 터진 콘텐츠에는

700~800만원 정도 투자하면,

페이스북 전체 이용자에게 도달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_+”

 

와인한잔

“응, 응, 더욱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해봐. 오늘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솔깃하다”

 

“또 페이스북 전체 이용자는 몇 명이야?”

 

웃음

지난해 연말 페북 코리아 공식 발표로는

월 사용자 수는 1600만명,

일 사용자수는 1000만명이래요”

 

“그리고 더 자세한 이야기는

아웃스탠딩 마케팅 인사이트,

오프라인 행사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화남

“야, 너는 기사에서도

행사 홍보 질이냐???”

 

화남

“실제로 사전 미팅 때

안 가르쳐 주셨어요ㅜㅜ

행사 때 공개하시겠다며!!!”

 

크라우드 펀딩

 

(사진=와디즈 랩노쉬 페이지)

(사진=와디즈 랩노쉬 페이지)

 

교탁에서가르치는

“크라우드 펀딩도

콘텐츠 홍보 마케팅 분야로 들어가나?

이건 사업비 모금 아냐?”

 

노트북

“크라우드 펀딩은 

아주 고급진 콘텐츠 마케팅이자

베타테스트인 것 같아요”

 

“실제로 저도 랩노쉬라는

간편식 스타트업이”

 

“크라우드펀딩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야기를 페이스북에서 보고

인터뷰를 요청해 기사화했는데요”

 

“좋은 성과를 거두면 입소문이 나고,

기자도 달라붙고, 소비자 테스트도 되는 등

아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죠”

 

슬픔

“그런데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의

콘텐츠 퀄리티를 보니..이건 돈 좀 들겠는데?”

 

웃음

“텀블벅이나 와디즈 등 각 사이트는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는 법을 꽤 자세히

알려주는 편이니 충실히 따르면 좋아요”

 

“그리고 말씀처럼 영상 제작이나

페이지 제작 등에 꽤 공을 들여야 하므로

아예 돈이 안 들어가는 분야는 아닌 듯해요”

 

“스타트업 초기에 내부 디자인팀이나

마케팅팀이 없다면 대행사를

써야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크라우드펀딩의 성과는 사업 아이템의

‘우수성’에 따라 가장 큰 차이가 나겠지만^^”

 

3. 기자 상대하기

 

보도자료 보내기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행복

“사실 초창기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 좋은 홍보 통로 중 하나가

저는 언론 기사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일부 이상한 언론사 제외하면

스타트업에겐 광고비 요구도 안하고 ㅋㅋ”

 

화남

“너무 자신감 너치는 거 아냐?

아웃스탠딩에 나오면 얼마나 보는데?

1만명? 3만명? 5만명?”

 

우는

“아 -_-;; 물론 아웃스탠딩이

조선일보나 KBS 등에는 못 미칩니다”

 

“실제 저런 매체 주요 지면, 시간에

방송되면 트래픽이나 다운로드가

확 늘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저도 나름 인터뷰를 많이 했는데,

아웃스탠딩도 초기 이용자 확보나

업계 내 인지도 향상에는 꽤 도움이 된다는 ㅜㅜ”

 

슬픔

“근데 언론 상대하는 건 힘들잖아.

보도자료는 어떻게 보내야 하고,

기자들 상대하는 것도 힘들고

홍보 담당자를 뽑는 게 좋을까?”

 

물음표

“대기업의 홍보 조직과는 달리

스타트업 홍보는 마케팅이나

영업 등을 다 같이 하니까…”

 

“저는 조직이 10명만 넘어가도

관련 담당자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실력 있는 PR 담당자는 그만큼

몸값이 비싸니 대표님이 버틸 때까지

몸으로 때워야죠 ㅜㅜ”

 

놀람

“너, 기자잖아. 어떻게 하는지 말 좀 해봐”

 

웃음

보도자료 작성법은 여기 링크

따라가면 엄청나게 자세하게 나와 있고요 ㅋㅋ”

 

“형님이 속해 있는 카테고리 기자들 이메일을

포털 기사 등을 통해 싹 모은 다음”

 

“정중하게 이런 저런 일을 하는 사람인데,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시간이 된다면

기사화 부탁한다고 보내면 됩니다”

 

(삼성전자의 보도자료. 간혹 워드파일로만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저는 그럴 경우 90%  이상 안 열어 봅니다. 사진= 뉴스와이어)

(삼성전자의 보도자료. 앞의 링크도 참고하면 매우 좋다. 간혹 워드파일로만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저는 그럴 경우 90% 이상 안 열어 봅니다. 정말 주의해야 할 부분! 사진= 뉴스와이어)

 

넌뭐냐

“근데 기자리스트는 포털에서 수집하는 것

가지고는 좀 부족할 것 같은데…”

 

스마트폰

“사실 어떻게든 다른 기업의 홍보담당자,

대표 등과 인연을 만들어서 기자리스트를

달라고 하는 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ㅎ”

 

무릎꿇

“그럼 보도자료를 보내면 다 기사가 나와?”

 

헐

“초기에는 한 건도 안 나올 수도 있어요”

 

“여기도 왕도는 없어요.

일단 이메일 보내고, 어떻게든 전화번호 알아내서,

(언론사 편집국에 전화해서 어떤 기자 전번 알려달라

그러면 웬만하면 가르쳐 줍니다)

 

“커피 한 잔하자고 약속 잡고,

기자가 흥미를 끌 수 있는 화두를 던져야죠.

그래서 이것도 노가다입니다;;;”

 

“결국 기자들이 한, 둘 기사를 써주고,

대표님 회사 검색 시 뉴스탭에 노출되기 때문에

사업 파트너에게 큰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및 기획기사 진행

 

(제가 가장 자주하는 일이죠? 사진=헬프미)

(제가 가장 자주하는 일이죠? 사진=헬프미)

 

코믹

“그리고 직접 기자를 만나 인터뷰를 하거나

특정 분야의 토픽을 다루는 기획 기사를

함께 준비할 수도 있죠”

 

기본

“그건 어떻게 하는거야?”

 

PPT

“이것과 관련해서는 글이 너무 길어지니

아래 세가지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지만 결국 사람을 상대하는 거니까,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어떤 인간관계를

형성하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죠?”

 

(참고 – 스타트업 홍보 Q&A 1편)

(참고 – 스타트업 홍보 Q&A 2편)

(참고 – 기자가 홍보맨에게 던지는 10가지 충고)

 

기본

“음. 근데 기사는 확실히 얼굴도 팔리고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데 효과가 있을까?”

 

그래바로그거야

“저도 여러번 해봤는데

실제 SNS에서 좋게 퍼져나가면

꽤 큰 홍보 효과를 얻는 경우도 있고”

 

“정말 운 좋게 포털 메인이나

카카오 플랫폼의 주요 위치에

노출되면 10만 이상의 조회수 를

기록하는 경우도 매우 많아요 ㅋㅋ”

 

“이건 정말 대표님네 사업이 좋을수록,

새로울수록, 돈을 많이 벌면 벌수록,

아니면 정말 특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처음 소개되는 내용이 많다면 기사 가치가 높아지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인터뷰. 해결해야 할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고, 확고한 의지로 밀어붙이는 기업가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인터뷰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아웃스탠딩)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인터뷰. 해결해야 할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고, 확고한 의지로 밀어붙이는 기업가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은 인터뷰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사진=아웃스탠딩)

 

“또 아까 최고의 제품이라면서요.

그정도 자신감은 보여야 기자가 좋아하죠 ㅋㅋ”

 

슬픔

“아, 최 기자. 여기까지만 하자.

너무 길어 ㅋㅋ”

 

PPT

“아, 정말 전 아직 할 이야기가 많은데…

그럼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더 말씀 드리면”

 

“요즘 마케팅의 목표는 단순 노출이 아니라

소비자를 형님네 회사의 ‘팬’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해야 좋은 결과를 얻는 것 같구요”

 

(사진=아웃스탠딩)

(사진=아웃스탠딩)

 

“제가 말씀드린 모든 것을 다하지말고

대표님네 회사가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것부터 하시다가”

 

“실질적으로 ‘고객’이 확보되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을 하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웃음

“그건 나도 알어. 참 자네는 말이 많아.

아, 맞다 나도 하나만 더 물어보자”

 

“지금까지 말한건 거의 돈이 안들고

니 말대로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는

노.가.다 잖아?”

 

“이후 마케팅 비용을 좀

투입하려고 하면 어떤 것들이 좋아?”

 

스마트폰

“역시 스타트업이나 초기 서비스의 경우

페이스북 광고가 가장 일반적인 것 같은데요”

 

“요거는 제가 좀 더 알아본 다음에

다시 글을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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